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10.16 18:20
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5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태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안녕 엄마(가제)'의 타이틀을 맡는다.

드라마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펼치는 내용으로 '고백부부'를 집필한 권혜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5년 '용팔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시 쉬다 2017년 비와 결혼한 뒤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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