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7 1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노는 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1위 온라인 PT ‘마이다노’의 11월 과정부터 모든 커리큘럼에 필라테스 콘텐츠를 추가한다.

필라테스는 반복된 동작과 호흡으로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전신운동법의 일종이다. 도구, 장소 등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데다가 건강 증진 및 체형·자세 교정 효과가 입증돼 최근 203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다노의 필라테스 콘텐츠 역시 여성들의 다양한 체형 고민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골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무엇보다도 필라테스 초보자라도 홈트레이닝 만으로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마이다노는 ‘필라테스 강사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국내 1세대 필라테스 마스터 류엘과 손잡고 콘텐츠를 구성했다.

류엘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필라테스 전문가로, 레슨 1만 시간·지도자 교육 2000 시간·수강 상담 4000 시간에 이르는 막대한 경험을 자랑한다.

단순한 운동 방법을 넘어 수강생 각자의 몸 상태와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필라테스를 비롯해 요가, 서킷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이다노는 50% 이상의 높은 재수강률과 10개월 연속 수강생 모집 조기마감으로 요약되는 국내 최초·최고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다. 

필라테스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마이다노의 11월 수강신청은 수강료를 최대 47%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현재 마이다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지수 다노 공동대표는 "필라테스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받아들여 내외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끝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라는 다노의 모토에 맞는 콘텐츠라면 앞으로도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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