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17 10:25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과 이사철을 맞아 '가구'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쿠팡은 330만 여종의 상품을 모은 '가구' 카테고리 내 하위 카테고리를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유아동가구 등 8개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개편을 통해 북유럽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등 '스타일별 가구' 테마로도 꾸며졌다. 매트리스와 행거, 서랍장, 소파 등 인기 가구 아이템은 하단에 별도의 카테고리로 제안된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드레스룸'과 '수납가구'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이곳에 반영됐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집꾸밈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가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꾸몄다"라며 "쿠팡의 530만 종의 로켓배송 상품과 수억 개의 마켓플레이스 상품들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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