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7 10:53
유경아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유경아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경아가 방송을 통해 동안 외모를 뽐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3년생인 유경아는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으며 하이틴 스타로 유명했다. 그는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를 찍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1996년 복귀한 유경아는 MBC 드라마 '짝', 의가형제, SBS 드라마 '자명고', 내일이 오면', 주군의 태양,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배우 최영완과 유경아가 출연해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영완은 "올해 40살인데 갱년기가 고민이다. 유경아 언니에게 갱년기와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경아는 "저는 올해 47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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