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회시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B2C 부스와 야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스타 공식 스폰서(플래티넘)로도 참여한다.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 다양한 스튜디오와 제작팀이 모인 게임 연합인 크래프톤은 지스타에서 연합을 구성하는 제작팀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크레프톤 관계자는 "'우리는 크래프톤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합에 소속된 다양한 게임 제작팀의 개성과 연합 전체의 통합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