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0.17 13:15
문은석 (왼쪽)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성남지부 대표와 권승세 국마사회 분당지사장이 장애인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난 16일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성남지부와 장애인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분당지사는 이날 성남시 수정구 지역 장애인에 대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개선사업, 교육,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위한 제반복지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권승세 분당지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공익 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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