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7 13:27
자이언티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자이언티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컴백을 암시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이언티의 작업실 근황을 담은 세 장의 폴라로이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EP앨범 ‘ZZZ’를 발매한 후 특별한 신보 발표 소식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자이언티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통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 새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폴라로이드 이미지와 함께 약 1년 만의 컴백을 예고한 자이언티가 사진 속 작업실에서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를 비롯해 '노메이크업', '꺼내 먹어요', ‘눈 (Feat. 이문세)’, ‘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 슬기 of Red Velvet)’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명불허전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군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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