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17 17:36
(사진 제공=그라비티)
(이미지제공=그라비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M: 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해 전체 프로세스 점검과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02년 런칭해 전 세계 83개 지역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유럽 지역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이틀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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