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7 17:46
신의한수 귀수편 (사진=예고편 캡처)
신의한수 귀수편 (사진=예고편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의한수 귀수편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가 출제됐다.

17일 토스 측은 "신의 한 수:귀수편에서 신들린 바둑을 두며 상대방을 현옥시키는 바둑을 두고, 대국에 패한 상대방의 손목을 자르는 잔인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를 귀수가 찾아가게 된다"고 물었다. 정답은 '장성무당'이다.

"바둑판에 돌을 두지 않고서도, 머릿속으로 좌표를 모조리 외우면서 진행하는 바둑을 □□ □□이라 한다"의 정답은 '맹기바둑'이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16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김희원)의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시작한다. 이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과 '귀수'(권상우) 캐릭터에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어린 '귀수'와 그에게 맹기 바둑을 가르친 스승 '허일도'(김성균)의 모습이 나와 바둑의 고수로 성장하기 위한 귀수의 치열한 수련을 예고한다.

곧이어 어른으로 성장한 귀수의 "이제 시작해야지"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똥선생'과 '귀수'가 전국의 바둑 고수들을 찾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한 판 한 판 도장깨기하듯 바둑의 고수들을 격파해 나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새로운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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