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소프트파워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앱과 디지털북 만들기를 가르치는 스마트메이커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스마트메이커는 코딩 없이 GUI 방식의 저작도구를 사용해 안드로이드, iOS 버전의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솔루션으로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교육 분야 1위 프로그램이다.

스마트메이커를 활용한 교육 솔루션은, 이미 67개 대학교와 1,200여 개 초중고의 사례를 보유한 신뢰성 있는 교육으로, 스크래치, 엔트리를 활용하는 기초 코딩 교육 이후 창의융합 SW 실습과정으로 사용 중이다.

스마트메이커는 기존 앱 개발 툴과 다르게 누구나 1일 교육만으로 앱을 만들 수 있고, 사용자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해 고기능 실무앱까지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인강사 모집은 강의 경험이 없고 비전공자이더라도 모바일앱 제작에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수 후 강의 시연 평가를 거쳐 강사로 위촉될 경우, 초중고 교육기관 및 기업 대상 SW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본사에서 수주한 사이트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풍부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강사가 직접 신규 사이트 발굴 시에도 손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은 3일간 진행되며 ‘스마트메이커’ 이론과 실습, 활용법과 수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공유, 교수학습법, 강사의 소양·육 마인드 및 자세 코칭 교육을 실시한다.

박후정 교수는 “올해 10월 스마트메이커가 대규모 메이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교육기관 강의 수요가 늘어나 공인 강사를 모집을 실시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스마트메이커는 홈페이지 및 웹사이트 제작 기능이 추가되고, 첨단 디지털북을 제작하는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서버 솔루션을 무상으로 다운로드 하도록 메이저 업그레이드 되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