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18 13: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더벤처스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퓨처콘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커뮤니티 경제 모델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를 전망해 보는 것’으로, 자발적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해 낸 글로벌 기업가와 전문가들을 컨퍼런스에 초청해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신자본, 거버넌스, 분산화, 임팩트 라는 4가지 세부 주제별로 토론 세션을 나누어, 초청 연사들의 스피치와 질의응답, 토의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호창성 더벤처스의 대표는 “커뮤니티가 사회 전반의 변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국내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의 기업 생태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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