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월 셋째주 토요일인 오늘(19일)은 본격적인 단풍철 기간으로 주말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며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2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3시간1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서울-목포 5시간30분, 서울-강릉 4시간이다.

양방향 모두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8-9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