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월 셋째주 일요일인 오늘(20일)도 본격적인 단풍철 기간과 나들이 차량 증가로 지난주에 비해 혼잡하겠으며, 특히 서울방향으로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방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3시간20분,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강릉 5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원활.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본격적인 서울방향 정체는 12시부터 시작이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