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10.18 19:12
성주군은 기존의 군정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재밌고 쉬운 홍보트렌트가 대세인 요즘 시대에 맞춰 ‘성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성주군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은 ‘성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성주군 홍보에 나섰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성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성주군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서 김경미 주무관이 '참해공쥬'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엉뚱하고 발랄하게 영상에 담아 성주군을 즐겁게 알려나가고 있다.

첫 회로 '성주전통시장'을 찾아가 성주사랑상품권으로 간식을 사먹으며 작은 기쁨을 누리는 모습의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회를 넘겼다.

2회 좌충우돌 참외요리가 추가 공개됐으며, 오랜 시간 걸쳐 촬영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도 기획 중으로 앞으로 흥미진진한 성주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홍보부서 직원들이 영상제작 전문가는 아니지만 성주를 사랑하는 진정성이 담겨 있는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가니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시청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해공쥬의 성주군 홍보이야기는 현재 유튜브 채널에 성주군을 검색하거나 성주군 공식 페이스북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