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10.18 18:55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비를 맞으며 게이트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린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비를 맞으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9 경산 옹골찬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를 18일부터 이틀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시체육회,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게이트볼협회, 경산시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게이트볼 종목 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51개 팀, 타 시·도 21개 팀, 총 72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은  "대회가 경산시 대표 브랜드인 옹골찬 홍보를 비롯한 경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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