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8 16:39

지하 3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444가구 일반분양

'센텀 KCC스위첸' 일러스트. (이미지제공=KCC건설)
'센텀 KCC스위첸' 일러스트. (이미지제공=KCC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KCC건설은 11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센텀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센텀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8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4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2호선 센텀시티역까지 차량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때문에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1㎞이내 무정초교, 신재초교, 장산중교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장산과 수영강시민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내 집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원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개통된 동해남부선 재송역도 가깝다. 부산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원동IC로 인접해 차량으로 인한 이동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부산반여점, GS수퍼마켓 원동점 등의 상업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중심부인 센텀시티와 가까움에도 저평가 돼 있어 반여지구 개발 이후에 미래의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센텀시티 확장판 이미지와 KCC스위첸의 프리미엄 상품 설계로 해운대를 이끄는 주거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라고 전했다.

'센텀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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