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18 17:23
트라하 신규 클래스 (사진=트라하 캡처)
트라하 신규 클래스 (사진=트라하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라하 신규 클래스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 문제가 등장했다.

18일 토스 행운퀴즈는 "트라하는 이번 신규 무기 낫 클래스까지 포함하면 총 몇 개의 클래스가 될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7'이다.

"10월 17일 트라하에 새로 오픈된 서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의 정답은 '루세나'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클래스 '낫'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전반적인 스킬 및 특성 개편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특성 트리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강령 및 영혼 흡수를 통한 탱커 역할과 디버프를 통한 딜러 역할이 가능한 신규 클래스 '낫'을 선보였다. 기존과 달리 즉시 생성이 가능하며, 두 개의 파츠로 분리하거나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각 무기별 최고 레벨을 55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PvE 콘텐츠 '그윈델의 성소'를 오픈했다. 이 곳은 엘프들에게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장소이자 오랜 세월 동안 봉인된 장소로 신규 필드보스 '그윈델 수호령 케이론'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솔로 던전 '위험한 보급로'를 추가했다. 보급 마차를 호위하며 진입로의 적들을 빠르게 처치해 이동하는 방식의 던전인 이곳에는 은신 스킬을 사용하는 '암살단장 준' 보스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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