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0.19 13:34
봉담읍 청렴다짐 릴레이 모습(사진제공=화성시)
봉담읍 청렴다짐 릴레이 모습(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다짐 릴레이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공직자 및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27개 읍면동 총 35개 단체, 1100명(사회단체 1017명, 공무원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사회단체 정례회의에 맞춰 청렴실천 결의대회 등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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