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10.21 15:08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장한 ‘포도톡 마스크팩’, 명동 롯데면세점 입점

'포도톡 마스크팩'이 19일 김지효(오른쪽) 아나운서와 함께 명동 롯데면세점 9층에서 입점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포도톡)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포도톡 마스크팩'이 지난 19일 김지효 아나운서와 함께 명동 롯데면세점 9층에서 입점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포도톡(poodootalk)은 지유코스맥스의 포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중국 산시성 해발 950~1,300m 황투고원 포도농장에서 자라난 싱그러운 포도 추출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포도 추출물 마스크팩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효 아나운서가 참석한 가운데 포도톡 마스크팩의 명동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지효 아나운서는 "직업 특성상 짙은 메이크업으로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화장품 선택에 신중한 편인데, 포도톡 마스크팩은 자극이 적으면서도 간편한 피부관리가 가능해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명동 면세점 입점으로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와 만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포도톡 마스크팩은 주름개선, 영양공급, 탄력부여에 도움을 주는 '포도톡 스프링 업 퍼밍마스크'와 안색 개선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포도톡 아쿠아 업 하이드레팅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됐으며 유해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화장품 원료 등급의 가장 안전한 단계인 EWG 그린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순 식물성 100% 친환경 천연 시트지는 남아프리카산 유칼립투스에서 얻은 100% 셀룰로스를 원료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텍스쳐와 면보다 높은 수분 흡수성, 탁월한 밀착력이 장점이다.

한편 포도톡 마스크팩은 명동 롯데면세점 9층과 쿠팡, 티몬 등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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