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22 08:50
(사진제공=애경산업 리큐)
(사진제공=애경산업 리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리큐는 미세한 거품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오염까지 제거해주는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큐 진할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대한 변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섬유 속까지 제거하기 어려운 오염을 걱정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섬유 속 미세먼지 제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세탁세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 버블 기술이 적용돼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 거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실제로 자사 기존세제 대비 35% 작아진 미세 거품이 옷감 깊숙이 침투해 미세먼지 등 섬유 오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찌든 얼룩 제거에 적합한 pH농도가 적용돼 오염 제거력 향상은 물론 의류 냄새의 원인인 섬유 속 찌든 때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재오염 방지 폴리머 기술이 적용돼 미세먼지, 찌든 때 등 제거된 오염이 섬유에 다시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리큐 관계자는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파라벤, 형광증백제와 같은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일반용과 드럼용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홈플러스 등 가까운 대형마트나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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