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22 11:10

350여개 트럭정비센터 보유한 미국 최대 트럭정비네트워크 러브스와 파트너십 체결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미국 최대 트럭 정비 네트워크 러브스의  정비센터 모습(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미국 최대 트럭 정비 네트워크 러브스의 정비센터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최대의 트럭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고속도로 트럭스탑(Truck Stop) 업체 러브스 트래블 스톱(Love's Travel Stops, 이하 러브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시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유통 채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러브스가 미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350개 이상의 트럭 정비 센터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가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러브스는 정비 센터 브랜드 '러브스 트럭 서비스 케어'와 ‘스피드코’를 보유해 미국 최대의 오일 교환, 예방 정비 및 토탈 트럭 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러브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스마텍’ 기술이 접목되어 안전·마일리지·견인력 등 주요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AL21', 'DL21', 'TL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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