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22 13:30

매월 2회 화요일 ‘민트데이’에 특별 최저가 제공 및 날짜 공개
국내선 왕복 1만원대, 국제선 왕복 7만원대부터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에어서울이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가 족보’는 노선별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상세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는 이벤트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특가 족보’는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김포/제주 1만8800원이며, 국제선은 보라카이(칼리보) 7만7200원, 홍콩 11만4200원, 나트랑 12만6400원, 다낭 13만35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6700원, 괌 14만300원, 씨엠립 23만5700원 등 총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는 매월 2회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이번에 오픈되는 특가 좌석은 모두 1000석이다.

또한, ‘민트데이’에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되어,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가 족보에서는 특가 날짜가 미리 공개되기 때문에 특가 날짜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며 “특별히 ‘민트데이’에만 최저가가 오픈되므로 그동안 항공권 가격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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