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10.22 13:33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국내 전자담배 기업 하카 코리아의 시그니처 제품 신상 POD이 출시했다. 제품명은 골드 리치이며, 이전에 나온 8종과 합쳐 총 9종의 POD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하카 시그니처는 CSV 전자담배와 궐련형 타입의 장점을 결합한 기기로, 6W 저전력을 통한 최저 가열 온도로 안전성에 많은 연구와 시간을 들인 제품이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하고, 개발한 만큼 국내 소비자의 기호에 잘 맞출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안전성 문제에도 매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THC, 비타민 E 아세테이트 같은 물질은 전혀 함유되지 않았으며, 이번 POD 역시 유해물질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골드 리치의 자세한 기체 테스트 결과는 수일 안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전에 출시된 8종의 기체 테스트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카 코리아는 포보스에서 주최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토종 브랜드로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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