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3 07:31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노래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주 아나운서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23일 노래를 부르기로 약속했기 때문.

당시 김영철은 "축구 응원가 중에 부를 수 있는 게 있느냐"고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물었고 "가능하다. 연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앞서 라디오에서 볼빨간 사춘기 '여행',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를 부른 바 있으며 "노래방, 코인 노래방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가수 데뷔'에 대해 "회사의 허락이 필요하다. 팀장님, 허락해 주시나요?"라고 센스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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