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3 14:13
60계치킨 치즈볼 (사진=홈페이지 캡처)
60계치킨 치즈볼 (사진=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60계치킨 치즈볼 관련 토스 행운퀴즈·깜짝퀴즈 정답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토스 측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맛있게 조리하는 치킨은? 60계 치킨! 60계치킨에서 60마리만 조리 할 수 있는 새 기름은 몇 리터 기준일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18L'이다.

"60계치킨 고추윙봉은 □□□□ 깔끔 담백한 맛"의 정답은 '맵지않고'이다.

"깨끗한 치킨을 위해 전국 최초로 주방 내부 □□□□를 실시간으로 24시간 공개한 60계치킨"의 정답은 'CCTV'이다.

"60계치킨은 □□ □□□□ 매장을 신고시 후라이드 가격의 10배를 보상하고 있다"의 정답은 '기름재사용'이다.

"60계치킨은 더 깨끗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더 깐깐한 파트너 □□□푸드와 손을 잡았다"의 정답은 '세스코'이다.

"맛있는 간장베이스의 간지치킨 위에 하얗게 뿌려져서 고소함을 더해주는 재료는 □□□"의 정답은 '누룽지'이다.

"6초치킨은 매운맛의 □□□이다"의 정답은 '끝판왕'이다.

"'치즈볼' 속에 들어있는 달콤, 고소, 쫀득한 치즈의 이름은 □□□□□□□□이다"의 정답은 '모짜렐라크림치즈'이다.

"□□□ □□을 버리지 않으면 밤 사이 기름에 벌레가 빠진다"의 정답은 '사용한기름'이다.

또 "60계치킨 치즈볼을 검색 후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라고 힌트를 줬다.

행운 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한편, 60계치킨은 기존에도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하고 주방 CCTV를 일반에 24시간 공개, 오픈형 주방 등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을 강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창을 받은바 있다.

기름 재 사용이 확인 된 매장은 1차 시정 조치 후 또 다시 기름 재 사용 및 기름 1통으로 60마리 이상 조리가 발각 될 경우 가맹 해지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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