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23 14:57
이건석 조달기획팀장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이건석 조달기획팀장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1박 2일의 집체교육을 지난 21일부터 3차에 걸쳐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라 불리는 이번 교육은 각 차수당 50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16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 건설안전 교육을 통한 건설근로자 안전을 도모 등 파트너사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상호 신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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