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0.23 15:46
정재송(왼쪽 두번째) 회장이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정재송(왼쪽 두번째) 회장이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출신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고향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축제 행사 후원 및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예천군는 김학동 예천군수, 신동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방문해 정재송 회장의 도민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23일 오후1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23개시·군 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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