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0.23 17:11
슈퍼맨’ 박주호와 ‘국가대표’ 김보경, 김승규, 이근호 선수를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서 만난다면?  23일, 울산 동구에 소재한 울산셀프 주유소에서 축구팬들에게 꿈 같은 일이 벌어졌다. 울산현대축구단을 대표하는 박주호, 이근호, 김보경, 김승규 선수가 일일 주유원으로 변신해 선수들은 차량에 직접 주유를 해주고 세차 차량 물기를 닦아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오른쪽부터)김승규.박주호, 이근호, 김보경선수 (사진=현대오일뱅크)
울산현대축구단을 대표하는 김승규(왼쪽부터), 박주호, 이근호, 김보경선수가 23일 울산 동구에 소재한 울산셀프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으로 변신해 차량에 직접 주유를 해주고 세차 차량 물기를 닦아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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