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10.24 14:29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이동욱(왼쪽 두 번째) 경산시새마을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이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경주시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은 1993년 진량읍 선화리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근절, 우범지역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새마을문고 운영, 인보사업, 새마을조직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 회장님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욱 수상자 또한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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