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24 15:49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6일까지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2019 돌아온 헌티드 맨션'을 연다.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죽은 자의 세상으로 가지 못하는 손님을 돕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에피소드를 완료할 때마다 할로윈 대미지 스킨, 할로윈 유령 라이딩, 헌티드 맨션 의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할로윈 당일인 31일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할로윈 파티 의자'를 제공하고, 11월 6일까지 1031초(17분 11초) 동안 의자에 앉아 있으면 '메가 버닝 부스터'를 지급한다.

12월 18일까지 '뽀송 꽃잎 스킨 변경권' 또는 '홍조 꽃잎 스킨 변경권(택1)'을 포함해 신규 펫, 라이딩 등 다채로운 혜택이 있는 '페어리 브로의 황금마차'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캐릭터당 하루에 한 번씩 일일미션을 총 9개 클리어하는 '택티컬 릴레이'를 진행하고 미션 완료 및 점수 누적 보상으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5000 메이플 포인트 상품권, 선택 아케인 심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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