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5 00:01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의 커플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11시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이 출연한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감정을 쌓아간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수많은 ‘연맛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제작진은 "시즌3 출연진들은 굉장히 솔직한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당사자들보다 제작진들이 더 떨고 있는 상황”이라며 “역대 시즌 중 가장 다양한 연애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