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7 07:45
휴일고속도로<b>교통상황</b>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6일)은 단풍 여행과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상황이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4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은 비교적 원활하나 오후 시간대 일부구간에서 어려움.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본격적인 서울방향 정체는 12시부터 시작이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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