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7 00:01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썸바디2' 윤혜수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2' 윤혜수가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해도 따뜨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수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또 지난 5일 "달리자 ! ‍♀️"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섹시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썸바디' 2회에서는 댄서들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 이들은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썸스테이'에 입소해 서로를 알아가고 더욱 가까워졌다.

송재엽은 윤혜수를 맞이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하지만 윤혜수는 송재엽이 다른 여자 댄서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목격하며 "나에게만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성들한테도 다 그러는 것 같아서 (그 사람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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