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25 17:52
'뮤직뱅크' 송하예 (사진=KBS 캡처)
'뮤직뱅크' 송하예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송하예가 절절한 음색으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송하예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새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3년 만에 가지는 컴백 무대인만큼 송하예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을 분위기를 선사하거나, 눈빛만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싱글 ‘새 사랑’을 발매 이후 처음 서는 음악방송 무대에 송하예는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별을 겪고 새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깊은 현실 공감을 안겼다.

‘새 사랑’은 벤의 ‘열애중’, ‘180도’, 엑소 첸의 ‘먼저 가 있을게’, ‘잘자요’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최성일과 민연재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송하예는 현재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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