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26 02: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레몬헬스케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레몬케어'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 등 환자용 앱 기반의 혁신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의료 분야에 도입해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을 적극 개척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국내 빅5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40여 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인슈어테크 영역에서도 KT와 함께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헬스케어와 AI·빅데이터·웨어러블 등의 첨단 IT 기술 접목을 통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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