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26 20:20
벨킨 모델이 아이폰11 시리즈용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벨킨)
벨킨 모델이 아이폰11 시리즈용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벨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벨킨이 아이폰11 시리즈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 글라스’, ‘템퍼드 커브’, ‘인비지 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 총 4종을 신규 출시했다.

벨킨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강력한 내구성과 보호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투명도로 부착 후에도 실제 액정과 흡사한 화면의 선명도와 품질을 자랑하며, 애플 정품 케이스 및 시중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도 들뜸 없이 호환해 화면 터치 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벨킨은 이번 론칭에서 강화유리 라인업을 총 4종으로 확대했다.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0.33㎜두께의 템퍼드 글라(, 베젤까지 커버해 넓은 보호력을 갖춘 템퍼드 커브, 이온교환공법을 적용해 극대화된 내구성을 자랑하는 0.29㎜ 두께의 인비지 글라스 울트라와 좌우 시야각 30도 이상 범위에서는 검은색 화면을 표시하는 프라이버시 강화유리로 구성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벨킨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강화유리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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