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0.28 11:09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삼성증권은 11월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2020년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는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특강에는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서 최신 금융 이슈에 맞춰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설명한다.

특강은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룰 예정인 'Tech, 별들의 전쟁'과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애널리스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제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최근 유망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업종에 대한 전략을 담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 전략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특강은 참가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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