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28 16:30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컴플리트'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28일 시작했다.

오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컴플리트에서는 언리얼 엔진 4 컨버팅을 통한 그래픽 리마스터, 전투 시스템 전면 개편, 진영 간 대전(RVR) 콘텐츠 '문파 본산전', 이용자 간 대전 필드 '만림 협곡', 신규 에피소드 '선계: 검게 물든 낙원', 신규 던전 '선도원', 기공사의 신규 각성 계열 '음양' 등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번호 입력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프론티어 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의상 세트 '햇무리'와 '막내의 성장 반지', 라이브 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의상 '초대'를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 1호(프론티어 월드용)'와 머리장식 '환대(라이브 월드용)'을 획득한다.

SNS에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 2호(프론티어 월드용)', '초대 환영무기 상자(라이브 월드용)'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에는 컴플리트 업데이트 시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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