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29 09:0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팅크웨어가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새롭게 확장, 오픈 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외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품 설치, AS, 틴팅 시공 등의 작업장으로 운영되며, 2층은 제품 전시, 시연, 상담, 접수 공간으로 활용한다.

전시 제품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의 아이나비 제품 외에도 전동 킥보드, 자동차 관리용품 및 캠핑용품 등 차량 관련 270여 개의 제품으로 확대, 운영되며 지속적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2013년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의정부 등 현재까지 총 14개 점을 오픈 했다.

프리미엄 스토어에 대한 지역 거점 확대와 더불어 차량 관련 제품, 사업 등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차량과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는 물론 사업군도 점진적으로 확대, 개편하며 아이나비 제품을 메인으로 한 차량 토탈 케어 스토어로 강화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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