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29 09:36
황상원(왼쪽에서 네 번째부터)리드힐병원 대표원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의 열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황상원 리드힐병원의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황상원 리드힐병원 대표원장은 은평구 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과 봉사활동·의료지원을 다니며 지역 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과 경로를 찾아보다가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가입을 결심했다.

황상원 리드힐병원 대표원장은 “리드힐 병원은 힐링과 헬스를 리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분들을 지원함으로 은평구 지역 곳곳에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리드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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