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0.29 16:45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 제작

경북도가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경북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든 도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한다.

경북도는 국내 대표 MCN 회사 중 하나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경북 소개 영상 세편을 제작하고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참여한 크리에이터는 흔한남매(구독자 수 145만), 급식왕(구독자 수 120만), 배꼽빌라(구독자 수 75만)다.

흔한남매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계기로 경주여행, 급식왕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북의 서원, 배꼽빌라는 지역 특산품 샤인머스캣 등을 각각 주제로 삼았다.

김일곤 대변인은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가 널리 확산되고 경북의 멋과 맛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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