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10.29 18:08
레인보우 지숙과 사업가 이두희(사진=지숙 인스타그램, 멋쟁이사자처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9일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29)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사업가 겸 프로그래머 이두희(36)가 검색포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숙과 이두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로 지난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학위를 중퇴 후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 '클래스팅' 연구원 등을 역임한 뒤 현재 SKT 인공지능 프로젝트 '누구나주식회사'에서 대표이사 와 프로그래밍 교육업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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