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30 08:18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 이홍섭 회장과 이주진 강하면장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 이홍섭 회장과 이주진 강하면장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회장 이홍섭)이 지난 26일 강하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학생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을 통해 강하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섭 회장은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단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순수한 기부로 이루어진 만큼 어르신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같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과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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