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0.30 13:07
조윤혁(왼쪽부터) 패이브더패스 대표, 박봉규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 서창녕 해시넷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씨이오서밋)
조윤혁(왼쪽부터) 패이브더패스 대표, 박봉규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 서창녕 해시넷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씨이오서밋)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해시넷, 체인스트리, 패이브더패스 가 손잡고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성공개최와 블록체인 커뮤니티 확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를 개최한다.

해시넷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오프라인 블록체인 콘퍼런스와 밋업 행사를 주관하는 기업이다.

체인스트리는 기업의 블록체인 산업 진출과 성장을 돕기 위해 컨설팅, 개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이브더패스는 부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로서,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 대상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봉규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서밋 마블스가 한단계 더 발전하고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e스포츠, 스마트시티 등 관련 기업인들이 새로운 시장과 활로를 개척하고, 유저들을 확대해 나가는 멋진 플랫폼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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