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30 16:58
(이미지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미지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도쿄 구울:re CALL to EXIST' 한국어판의 선주문 판매를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도쿄 구울', '도쿄 구울: re'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3인칭 시점의 협력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도쿄를 무대로 구울과 수사관의 '생존'을 걸고, 피가 흩날리는 처절한 사투를 펼친다.

온라인으로는 '구울'과 'CCG'로 나뉘어 최대 8명이 싸우는 배틀 모드, 4인 협력으로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캠페인 모드, 살아남는 것만이 목적인 서바이벌 모드,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의 랭킹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조작을 익히기 위한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카네키 켄, 사사키 하이세를 조작해 도쿄 구울의 이야기를 경험한다. 총 9개 스테이지가 마련됐으며, 메인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서브 에피소드가 해방되는 스테이지도 있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 카네키 의상 세트, 특전 마스크 세트를 제공한다. PS4 버전을 구매하면 테마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도쿄 구울:re CALL to EXIST는 PS4와 PC 버전으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PS4 버전 11월 14일, PC 버전 11월 15일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