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0.31 09:19
지난 30일 여주시청사 앞에서 여주시의회와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
지난 30일 여주시청사 앞에서 여주시의회와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가 지난 30일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와 친선교류 간담회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의 우수 시책 사업 공유 및 협력,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유필선 의장은 “영등포구의회의 금번 우리 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며 서로 유대·소통하는 친선 관계가 이뤄지길 바라는 차원에서 두 도시 간 자매결연을 맺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의정연수 일환으로 타 지방자치단체 의회 의원 간 정보 교류, 우수사례 접목, 소통 등을 목적으로 이천시의회에 이어 여주시의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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