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0.31 13:37
한서희 정다은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정다은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셔누(손현우)를 저격한 가운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한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다은 죽는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서희의 목 부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곳의 상처가 보인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한서희는 31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은이가 받은 다렉..와우"라는 글과 함께 정다은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DM에서 변호사는 "셔누씨에게 확인한 바, 교제를 했던 여성이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고 말한다.

이어 "앞으로 만날 계획이 전혀 없으며 향후 부부의 법적 분쟁에 일체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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