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0.31 16:37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컴패니언 애플리케이션 '마구M 리마스터'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31일 출시했다.

컴패니언 애플리케이션은 PC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기도록 하는 연동 애플리케이션이다.

마구M 리마스터에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와 연동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팀 관리, 선수 강화, 선수 거래, 포스팅 시스템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PC에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 고유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모바일에서는 팀 육성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포스팅 시스템은 마구M 리마스터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특정 시간마다 오픈돼 고등급 선수 카드를 이용자들이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평소 획득하기 어려웠던 고등급 선수 카드를 확보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M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최초 접속 시 최대 블랙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장비 상자 1개를 지급하고, 최대 15일간 출석하면 300만 거니와 함께 7레벨 도전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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