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0.31 16:37

홈플러스 매장에서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 3종 판매

(사진제공=남양유업)
(사진제공=남양유업)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남양유업이 원료부터 맛, 영양까지 고려한 아이맞춤 영양간식을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감자·양파·새우 맛으로 구성된 '우리아이 처음 먹는 얌얌' 시리즈 3종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약 1주일간 이벤트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남양유업 공식 SNS 홈페이지에서는 11월 10일까지 얌얌스낵 3종 출시기념 체험단을 모집중이며, 제품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12일 개별 DM 발표를 통해 50명에게 얌얌스낵 3종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11월 6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아이 처음먹는 감자·양파·새우 얌얌' 3종은 순수 우리밀과 생새우, 생양파, 증숙감자 등 국내산 100%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향료와 팽창제 등을 무첨가해 아이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영양과자다.

지퍼백이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관하고 섭취 할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김소현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영유아 전문브랜드 아이꼬야의 뒤를 잇는 어린이용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다양한 미각체험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얌얌시리즈 제품이 그 첫단추"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특히, 얌얌스낵 3종은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와 함께 고객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해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고객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승완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베이비&키즈 클럽 행사 진행 간 신상품 3종도 포함되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 3종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낱봉 기준 가격은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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