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0.31 17:55
(사진 제공=게임펍)
(사진 제공=게임펍)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게임펍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쌍삼국지'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황색장수 한계 돌파'와 '탈 것' 등을 추가한다.

먼저 캐릭터가 80레벨인 유저는 유비, 대교, 화타, 허저 등 진영별 황색장수를 춘추·전국 아이템을 사용해 적색장수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총 3단계로 진행되는 황색장수 한계 돌파는 돌파 시 장수 특성 수치가 상승하거나, 능력이 추가된다. 최종 단계 돌파를 마치면 장수 등급과 외형이 바뀐다. 

이와 함께 장수의 기본 속성 및 고유 스킬을 부여하는 탈 것도 업데이트했다. 동일한 탈 것을 보유할 경우 승급 가능하며, 이 때 기본 속성과 스킬 효과의 위력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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